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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때

세계지도 만국기(50개국)

 

 

안녕하세요~ J.mama입니다. 

 

이 곳은 J.mama의 육아와 사소한 일상 생활이 기록되어 지는 곳이에요. 

많은 다른 분들과 다소 생각과 의견이 다르더라도 참고만 하시고, 둥글둥글하게 봐주세요~^^

 

 


 

세계지도 만국기(50개국)

 

 

 

저희 집에 올붓 스마트 지구본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지도에 핸드폰 카메라를 가져가면 증강현실처럼 여러 가지를 볼 수 있지만,

지구본 자체에는 지도와 그림(각 나라 대표 건축물이나 동물)만 있을 뿐

나라 이름이 적혀있지 않아서 아이들이 바로바로 나라를 알기에는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지구본을 또 사기엔 그렇더라고요..

마트에 가서 장을 보다가 우연히 제 눈에 들어온 세계지도 만국기!!

구석에 딱 2개 남아 인터넷 최저가 검색할 것도 없이 바로 구매했어요.

상품 겉 박스에요.

 

뒤에 내용물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어요.

 

조금 더 확대해서 찍어 보았어요.

 

박스를 열고 본품을 꺼내봅니다.

반으로 접혀있어요.

 

반 접힌 것을 펴보면 세계지도 모양이 쫙~ 보여요.

원목이라고 적혀있던데, 이 지구판이 원목이에요.

이쪽이 앞면!!

 

이쪽은 뒷면!!

 

그리고 50개국의 깃발 픽들이 들어있어요.

 

아이들이 제일 먼저 찾은 우리나라 픽을 사진 찍어 봅니다.

픽에는 스티커로 붙어있는데,

비싼 교구가 아닌 만큼 스티커 붙임이 깔끔하고 예쁘게 붙어있지 않아요.

 

우리나라 태극기의 뒷면에는 그 나라의 대략적인 정보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적혀있어요.

 

자 이제 국기들을 꽂아봅니다.

세계지도 판에 구멍이 뚫려있어요.

나라 이름을 찾아서 꽂아요~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고요.

저도 헷갈려 했던 나라들이 어디에 있는지, 또 그 나라 수도가 뭐였는지 바로바로 볼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50개국의 깃발을 다 꽂았어요.

 

깃발의 픽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길이도 조금은 제 각각이고, 휘어져있는 것들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아이들과 놀아보니 크게 지장 있지는 않았어요.

50개의 깃발을 둘로 나눠 누가 먼저 다 꽂나 놀이도 하고,

국기만 보고 나라 이름 맞춰 보기도 하고, 그 나라의 수도 이름을 맞춰 보기도 하고..

생각보다 놀이로 활용할 수 있는 게 많더라고요~^^

 

 

 

 



  

<이용 & 사용 후기>는 개인의 사비로 구매하였으며, 광고의 목적으로 작성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려요.